*이 글은 【閲覧注意?】凛と潔の関係について語ろう 스레의 번역입니다
*오타나 표현 지적은 댓글과 @Hasu_bll의 디엠으로 찔러주세요
>>1
일그러지고 건전한 관계 좋아
혹시 몰라 열람주의 붙여뒀지만 과도한 부코멘트는 피해주세요
>>2
어째선지 살의가 출력되는 것 뿐이고 실은 꽤 정당한 라이벌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어
>>3
최선의 파트너 노선으로 갈 거라 생각했더니 이사기 죽인다가 되다니 린쨩 재밌는 남자
>>4
U-20전 린이 엄청 말 걸고 있어서 꽤 좋은 관계였지 그래도 어느 의미 대등하게 보지 않았단 느낌일까나
>>5
최고가 아니라 최선이니깐 파탄하는 것도 뭐...
>>6
린에게 있어서 이사기는 처음엔 모브였지만 조금씩 인정하게 되는 게 좋지 뭐어 형 때문에 살의 가득이 되어버렸지만
>>7
린쨩은 살의 있는 상태가 대등하니깐...
>>8
작품을 통한 라이벌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U20컵을 향해서 여러 관계를 정리하고 있는 느낌이니깐 프랑스전은 어떻게 될까 생각하게 돼 이사기 쪽에서 노빠꾸로 말 걸러 가서 U20전 후에 이제서야 서로 같을 정도로 의식하게 되었고 블루록 내에서도 신기한 관계니깐 계속 라이벌로 있으면 해
>>9
살의 포함되어 있지만 어느 의미 형이랑 같은 계열에 나란히 서있는 것도 대단하지않아???
>>10
린의 축구에 대한 집착심도, 이사기를 향한 살의도, 전부 사에가 전제로 있단 말이지 그러니깐 린이 축구로 이사기를 아무리 굴복시켜도 사에가 이사기보다 린을 인정한다는 말이나 행동이 없다면 계속 이사기에게 살의를 가진 채일 거고 반대로 린이 이사기를 이겼다는 명확한 실감이나 결과가 없어도 사에에게 인정받으면 이사기를 향한 살의는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라이벌로서의 마음은 남는다고 해서)
>>11
U20전을 보면 린쨩 이유를 모르겠어서 무섭..이 되지만 네오에고의 이사기를 보면 이사기도 꽤 무섭단 말이지 이사기가 카이저한테 향하는 살의의 출력방법이 린쨩을 닮아서 역시 최선의 파트너라고 에고한테 불릴만큼은 있구나라고 생각했어 프랑스전 어떻게 될까 기대된다
>>12
이 그림 좋네
>>13
U20컵에서 같은 편이 될꺼니깐 프랑스전에서 어떤 모습이든 진정되겠지 이사기->린쨩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니깐 그저 린쨩 쪽의 의식의 문제가 되는거지만
>>14
이 린쨩은 제대로 연하로 보여
>>15
지금은 사에에게 평가 받은 이사기가 용서할 수 없어 라는 의식이니깐 네오에고 편에서 사에를 통하지 않은 순수한 라이벌 관계가 될 것 같은 느낌도 들어 잉글랜드전이라던가 보면 이사기 관련된 관계 정리 하고 있으니깐
>>16
이사기 씨는 라이벌의 모르는 점이 없어지면 흥미를 잃어버리(그러나 더욱 진화해서 모르는 점이 늘어나면 흥미를 가지)지만 린에 대해서도 순간적이라도 그렇게 되는 때가 올까
>>17
이 둘의 관계 여기서만 좀 내려치지 않아? 살해선언도 이사기의 라이벌 선언>거부>라이벌 인정 이라는 왕도전개로 호감도가 마이너스 먹은 것도 아닌데 묘하게 관계가 끝난 취급하고
>>18
이 둘 어렵네 사이 좋은 것 같으면서도 아닌 듯한, 라이벌 같이 어긋나는 듯한, 닮은 것 같으면서 결정적으로 뭔가 다른 듯한 이사기는 일관되고 있다고 생각하니깐 린의 언동이나 행동에 따라 관계성이 변화해 가는 것 같은 느낌이 재밌어
>>19
>>17
사에가 린보다 이사기를 평가해서 린이 빡쳤다는 것 처럼 안보이니깐 결국 사에에 달렸다고나 할까
>>20
>>17
관계는 린 속에서 눈에 띄는 모브에서 라이벌로 명확하게 바뀌었잖아 왜 그게 내려치는건데?
>>21
이사기로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게 재밌어 평범하게 이야기 하러 가고
>>22
개인적으로는 사에에게 선택받은 시도에게는 숙적선언 하지 않았던 걸 보면 U20전 후의 린쨩은 사에에게 인정 받은 거 외에도 이사기를 평범하게 라이벌로 보고 있다고 생각해(죽인다고는 말하지 않았곘지만) 사에한테 칭찬 받은 거 외에도 마지막의 이사기의 골을 읽지 못한 게 꽤나 분했겠지 프랑스전 어떻게 될까
>>23
>>17
그렇게 말하는 의견도 있나 개인적으로는 여기서부터구나 라고 느꼈는데 여러 해석이 있어서 재밌네
>>24
최후의 골을 이사기가 넣었으니깐 어찌됐든 라이벌 인정은 하게 되는게 아니었을까 사에 덕분에 살의가 더해졌지만
>>25
>>19
사에가 나오기 전에 아이쿠와의 악수신을 보고 있었으니깐 그떄부터 주역을 빼앗은 이사기에게 살해선언 한 거겠지 개인적으로 그 씬은 결승 골로 이사기에게, 거기서는 사에에게 원한을 가지게 된 묘사라고 생각해 형한테 인정받다니 용서 못해! 라고 말하기에는 시도한테는 그다지 태도가 바뀌지 않았지?
>>26
개인적으로 사에가 인정했다<이사기한테 졌다 의식이라고 생각하는데 마지막의 마지막에 사에가 나오는게 린답다고 생각해
>>27
>>25
거의 동의하지만 시도랑 린은 일관으로 죽인다! 같은 관계라 샘플로 말하기에는 너무 특수해...
>>28
>>25
전반은 동의하지만 사에가 시도 골랐다고 들었을 떄 살의 컷 있었고 원래부터 깨부서진 린린과의 사이니깐 그다지 참고할게 아닌 거 같아
>>29
>>20
라이벌의 토만 일부러 무시하고 린은 이사기 엄청 싫어하잖아! 같은 말 달린 적 꽤 있었잖아
>>30
>>29
엄청 싫어다는 건 별로 본 적 없는데... 죽인다! 라면 있지만
>>31
이사기랑 린은 서로 바로 옆에서 세게 제일이 되어주겠다고 말했으니깐 계속 라이벌 자리라고는 생각하지만 언젠가 이 둘이 대결해서 어느쪽이 세계 제일이 되는 순간이 올 거라 생각하면 미묘하게 괴로워져
>>32
시합 종료 시점에서 린 속에서 라이벌 인정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살의가 더해진 건 사에가 말 건게 있어서 일까 그게 없었다면 좀 더 알기 쉬운 라이벌 관계가 되었을거라 생각해
>>33
>>29
그런 적은 없지 않나? 뭐어 여기라면 린은 브라콘네타캐릭터 취급이 되어버렸으니깐
>>34
이사기 싫어 취급은 본 적 없는데...
>>35
어떻게든 형,,,->뇌 파괴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라이벌 선언이 희미하게 질투에 살의 품고 있는 것 처럼 보이고 말아
>>36
휴일회에서 린이 나는 변해야만 해... 라고 생각했었다는 걸 모두 떠올렸으면 해
>>37
U20 때는 린은 기본 이사기의 상위호환 같은 느낌이었으니깐 서로 다른 방향으로 성장한 후의 대결이랑 공전이 기대돼 프랑스 전은 이사기랑 린이랑 동격이 되는걸까
>>38
솔직히 린은 이사기한테 살의가 있으니 가까이 오지말라던가 말하면서 사에한테도 엉망진창으로 한다던가 살의가 높은 건 일부러 무시하는 경우는 자주 있구나 싶고
>>39
이사기는 처음부터 엄청난 녀석 인식으로 안정되어있는데 린쨩은 시야에서 조차 보이지 않던 존재에서 죽어... 너만큼은 용서하지 않을 거니깐...으로 형이랑 같은 위치가 된 만큼 의식의 변화가 정말 좋아
>>40
더이상 당신의 동생이 아니야 에고이스트다 -> 이사기한테 졌어? -> 형,,, -> 이사기 죽인다 이니깐 너무 까다롭단말야 린쨩의 사고회로 아마 형...을 빼도 라이벌 선언은 있었을거라 생각하는데 사이에 끼여있으니깐 이어진 것 처럼 보여
>>41
프랑스전 기대된다 이사기가 엄청나다고 생각하는 린의 축구는 사에의 흉내란건데 혀 내고 있는 건 어떻게 생각할까
>>42
>>38
그건 평범하게 보통 사에 죽인다지만 말 걸어오면 휙하고 호에린으로 돌아가서가 아닐까?
>>43
소설에서 서로 재능이 쇠퇴해가는 과정이 좀 닮았단 말이지 본지에서도 이사기랑 린은 어느쪽도 괴물인 느낌 있어서 좋아하니깐 대결은 역시 기대가 돼 괴물대전쟁처럼 화려하게 부딪혀라
>>44
역시 프랑스전 할 쯤에는 독일 불화 끝내고 이사기는 다시 린을 쓰러뜨리는 걸 우선으로 생각하게 될까
>>45
트라이아웃 때 이사기구나... 한 거 좋아
>>46
랭크 처음 공개했을 때 이사기는 자신 위에 몇 명이 있던 린이 2골 넣고 자신 위에 있다는 것만 말했었지 이번에 처음으로 린보다 랭크업 했는데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은 건 아쉽지만 확실히 이사기는 그런 걸로 들뜨지 않겠지...
>>47
린쨩의 라이벌리 최후의 럭키 골은 이사기의 클리이 볼에서고 U20 최후의 럭키 골은 린의 클리어 볼에서인 게 좋아
>>48
이번 주 이사기가 쿠니가미한테 집착 스토커란 소리 들은 거 보고 린을 넘겠다고 요가 같이 하려고 했던게 떠올랐어
>>49
PWC에서 만담 같은 대화 하는 거 웃겨
>>50
시합 전에 린이 이사기 등 때린 부분 좋아 너 그런 거 할 수 있었니...
>>51
>>42
머리로는 가족이 나쁘다고 생각해도 대면한 순간에 태어났을 때부터의 애착관계 때문에 감정적으로 휘둘러져서 그걸 사랑 취급한다던가 평범하게 생각해서 불화가정에서 제일 비참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52
>>42
거긴 그저 그냥 말 걸어서가 아니라 나이트스노우 때는 이기지 못했던 사에를 이겨서라는 전제가 생겨서고 휙은 틀리지 않아?
>>53
U20전까지 단행본 다시 읽어보니깐 린이 점점 마을 열고 있다는 게 알 것 같아
하지만
>>54
자신이 떨어지는 순간인데 린의 슛을 아름답다고 느낀 이사기가 좋아 린은 U20전 최후의 골을 뺏어 넣은 이사기의 슛을 어떻게 느꼈을까
>>55
>>47
둘 다 상대를 잘 알고 있기에 된 클리어 볼인게 좋지 그리고 그 후의 둘의 관계성
>>56
나는 살해예고를 최선까지 불린 관계를 결렬시킨 장면이라고 느껴서 네오에고 시작할 때 이사기가 평범하게 말 걸러 가는 거 보고 놀랐어
>>57
사에가 말 걸기 전까지 이사기(랑 아이쿠) 보고 있었단 말이지 역시 그 시점에서 라이벌로 의식이 바뀐게 아닐까
>>58
일단 네오에고 전에 나름대로 대화 했고 린쨩의 안에서 정은 정리 되었을까 뭐어 이 만화 시합에서 날뛰는 녀석이 많아서 어떻게 될지 상상도 안가지만!!
>>59
>>54
그 때 그 슛은 아름답게 부수는 사에의 흉내니깐 아름답다고 형용된 거 겠지만 본래의 린의 슛에 대한 이사기의 감상도 신경쓰여
>>61
>>59
흉하다 같은 거면 웃기겠지만 이사기 씨는 마음에 들어할 거 같아
>>62
>>61
그런 에고포인트 대폭 상승하는 슛 이사기는 절대 좋아할테니깐
>>63
지금 린쨩은 비교적 자립하려고 해서 사에한테도 이사기한테도 동생 무브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서 어디가 동생 무브인건지 모르겠어...
>>64
이 둘이 아이스 먹으면 둘 다 당첨 뽑을 거 같아
>>65
U20 후에 린쨩 홀로 바다 보면서 생각 정리 하고 있었으니깐 형이랑 이사기한테 고집하는 감정은 얕아지고 둘 다 내가 쓰러뜨린다 뭐라 하는 느낌도 있는데 시합 들어가면 스위치 켜져서 살의 100% 될 거 같아
>>66
적어도 원작에서는 린이 이사기한테 동생 무브 같은 건 한 적 없어 시합 중은 오히려 끌어내려고 했지
>>67
>>31
평범하게 발롱도르 상*을 기준으로 한다면 그건 매년 선정하는 거니깐 이사기 이사기는 린이 먼저 발롱도르 상을 따도 「내년은 다를거니깐!」 라고 하면서 일어설 거 같아 반대라면 은퇴 소동이 일어날 것 같지만
(*매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활약을 보여준 축구 선수에게 FIFA가 수여하는 상)
>>68
린의 동생 캐릭터는 형...이랑 아이스...로 이미지 세워지고 있지만 그 전까지는 쿨캐릭터로 내세우고 있었으니깐...!
>>69
지금 린쨩의 태도는 동생 무브보단 나님(俺様) 무브 아냐? 현재 에고이스트의 정점이고
>>70
나기나 바로 보면 의외로 깔끔한 관계가 될지도
>>71
>>63
변해야만 해의 전이면 30분 지났는데 인사도 안하네 같은 그런 거? 변해야만 해의 후는 아예 묘사가 적어서 바뀐건지도 모르겠어
>>72
>>68
그런가...그럴지도
>>73
린은 발렌타인 초코 받을 수 있지만 거절하고 이사기는 초코 받은 적 없다는 설정에서 생긴 PWC의 대화 이벤트 좋아 근데 본편 이사기는 초코 받고 싶어할까는 미묘하네 받으면 기뻐하겠지만
>>74
린쨩 씨는 옛날에 형한테 들러 붙어있었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은 꽤 자립해서 힘내고 있다고 생각해 것보다 블루 록 멤버 중 정상인 쪽이라고 생각해
>>75
경위는 파란만장 했지만 「블루 록도 다른 녀석도 전부 발판」 이라고 말했던 린이 이사기를 쓰러뜨려야 할 라이벌이라고 인정한 거 좋아
>>76
린쨩은 사춘기 보이를 그리는 것 같다고 작가가 말한 적 없던가? 종반에 가면 제대로 어른이 된 이사기랑 하나미치랑 루카와* 같은 평생의 라이벌이 되는 걸까
(*만화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사쿠라기 하나미치,루카와 카에데)
>>77
>>72
공 2개 차서 간지나는 슛 보여준다던가 꽤 장난스런 면도 있는 듯(그런가? 그럴지도)
>>78
>>73
이사기는 뭔가... 사회가 그린 평범한 남고생의 모습에 자신을 합친 느낌도 있으니깐 이치난에서 타다쨩이랑 인기있고 싶다 같은 얘기하면서 평범히 받고 싶어 할 것 같음
>>79
초기 린쨩은 이걸로 밖에 보이지 않아 지금도 그렇지만
>>80
>>78
인간사회에 적응하고 있다는 설 좋지
>>81
린쨩 사춘기 캐릭터랑 쿨 캐릭터랑 지기 싫어하는 것과 브라콘이 절묘한 밸런스로 악마합체한 결과 엄청 재밌는 남자가 된 거 웃겨
>>82
사고회로가 이상한 느낌은 사춘기 남자라고 생각한다면 이해 못할 건 아닌데 린쨩의 독자적인 파괴행동이 섞인 탓에 재밌는 남자가 됐어
>>83
린쨩의 살해예고에 이사기가 「해 봐」 라고 답한 장면 어느 쪽도 미쳐있어서 좋아 본성이 파괴자인 린쨩이랑 어떠한 상황에도 바로 퍼즐을 짜맞추는 이사기 블루 록 없었으면 둘 다 묻혔을 거란 말이지 에고 씨랑 안리쨩 굿잡
>>84
린쨩의 원 모양 슛 장면에 바치라였음 「린쨩 그거 뭐였어~?(웃음)」 했겠지 모두가 물음표 세우는 전쟁터 발언에도 슛에 혼자서 대단해...! 하거나 이사기 사실은 린쨩의 전속 펭귄설
>>86
>>84
전쟁터 발언에 관해서는 이사기 씨도 축구는 목숨 걸린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깐 똑같은 반응이었다면 좀 그럴 듯... 뭐 미지근한 곳에 담겼던 탓에 그런 감각 잊어버렸지만
>>87
확실히... 이사기 시점이 아니라 다른 상식인 시점이었다면 볼 2개로 준비 운동 한 시점부터 애 취급 받았을지도
>>89
이사기는 린쨩이 말하는 거에 대체로 일리 있네... 같은 반응 하고, 역시 린은 대단해 같은 스탠스는 똑같은데 그 린의 행동이 옆에서 보면 꽤 재밌는 남자의 행동이라 이 둘의 대화를 보고 있으면 신기한 기분이 들어
>>90
여기 좋아 이 뒤에 「린과 마찬가지로 이기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이사기도 엄청~ 좋아
>>91
>>90
이사기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 드물지
>>92
이탈리아전 첫 골, 평소의 왼발 슛이었다면 그 시간내에는 무리였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네스한테 체중 싣고 있는 그림이었는데 트라이아웃 때 린이 카라스한테 한 거랑 같은 걸까? 이사기의 상위호환 속성은 이미 카이저한테 옮겨 간 느낌인데 그럼에도 보고 배우는 건 린인 점이 좋네
>>93
이사기가 진연세미(進研ゼミ)*에서 해냈다! 했을 때 린을 떠올릴 확률 높은 거 좋아 지금 상위호환로서는 카이저를 보고 있지만 마음 속 진연세미는 린쨩이야...
(*進研ゼミ, 일본의 온라인 교육,출판 등의 사업을 하는 베넷세코퍼레이션이 행하는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첨삭형 온라인교육강좌)
>>95
>>17
여기만 봐도 5스레 같이 파탄 같은 헛소리로 피해 받고 있고 말야...
>>96
U20 마지막에 숙적선언 한 거는 최선의 파트너 시기는 이사기를 라이벌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어떤 인식이었을까
>>97
>>96
아마 써먹기 좋은 패서 정도의 인식이지 않았을까 그래서 잘 움직이지 않으면 자신이 쓸 수 없게되니깐 케어해줄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걸로 다른 멤버들보다는 좋은 인식인
>>98
감옥에서 제일 위험한 남자와 제일 재밌는 남자
>>99
잘 생각해보면 지금은 최선이여도 최고가 되지 못한다고 말하지 않았지 최고를 향해서 힘내라 스트라이커
>>100
>>98
(누가 어느쪽이지...?)
>>101
작중에서 일관되게 이사기의 린쨩 씨에 대한 평가가 높은 거 좋아 너가 없으면 블루 록이 아니니까는 최고평가의 말이잖아
>>103
여기 바람 받는 모습이 각각 같은 시간에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
>>104
>>103
듣고보니 그렇게 보여서 찡해짐 고마워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그나저나 전혀 관계 없지만 역시 이사기는 앞머리 올리면 잘생겨지네
>>105
너는 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를 지켜봐라, 그 말은 즉슨 린도 이사기의 제일 가까운 곳에 있다는 거니깐 항상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같은 경치를 봤으면 해 그래야지 최선의 파트너다
>>106
존나 큰 감정은 얼마나 가지고 있어도 되니깐 린쨩도 각각 형이랑 이사기한테 존나 큰 감정(살의)을 갖고 있다는 거지 프랑스전의 신생・메롱 린vs초월시야 꽤 기대하고 있어 사에를 흉내내는 린쨩을 닮아가는 이사기랑 사에 흉내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린쨩 결이 될테니깐 절대로 재밌을 각
>>107
>>101
세간에서 본 블루 록이 만들어 낸 아이는 이사기인데 정작 본인은 린이 없으면 블루 록이 아니라고 잘라 말하는 거 좋아
>>108
프랑스전 어떻게 될까 로키 같이 신체능력 뛰어난 느낌이면 메타비전 그다지 활약 못할 거 같은데 린쨩VS이사기 할 틈이 있을까? 카이저의 방해도 있는데? 린쨩과 이사기 관계가 어떻게 될지 신경 쓰이지만 이거 말고도 문제가 너무 많달까
>>109
카이저 관련해서는 이탈리아에서 진정되지 않을까?는 역시 슬슬 진정해야지 그렇지 않음 프랑스는 확실히 이기지 못할 거고 지금만 해도 이탈리아를 이길 수 있을지 의심스러워 관계해소편 같아 보이니깐 이사기랑 린의 관계는 분명 무슨 변화가 일어날 것 같은데 2년 정도 쓴 만큼 그러지 않으면 모자라니깐
>>110
이기기 어려워보인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건 그렇고 프랑스에서 새롭게 진화했을 린쨩을 이길 이사기 요이치가 보고 싶지 않냐고 묻는다면 엄청 보고 싶어
>>111
로키가 이미 예측해도 막을 수 없었던 움직임을 보여줬으니깐 프랑스 팀 전체의 콘셉트도 예측으로 막을 수 없는 개인기가 아닐까? 메타적으로도 메타비전은 너무 치트 아냐? 같은 인상이 되었으니깐 슬슬 한계를 보여줘야 할거고 린이 도발로 그 턴의 계획 전부 알려주면서 「막을 수 있다면 해 봐」 를 말하고 말한대로 해낸 다음에 「뭐하냐? 알고 있으면 막을 수 있는거 아니였나?」 같은 말 하는 거 보고 싶어~!!
>>112
개인으로는 이기고 팀은 지는 전개는 어때? 솔직히 프랑스에 11축이 없는게 아니라면 팀 전체의 전투력 차이 엄청 벌어질 거 같으니깐
>>113
둘 다 잠시동안만 나온 로키에게 패배감은 맛보는 전개는 있을 거 같아 U20컵에서 이긴다! 는 흐름이 되는 것도 깔끔하고
>>114
린쨩은 나이트스노우까지는 비교적 부모님한테 평범하게 사랑받고 있고 사에랑도 형제 사이 엄청 좋았고 이사기는 외동으로 부모님한테서 사랑받아왔고 서로 평범히 좋은 집안 출신인 점이 좋아 본편에는 둘 다 에고 쩔지만 가정환경이나 트라우마에서 오는 게 아닌 태어났을 때 부터의 에고가 드러났을 뿐이지...
>>115
이사기의 린쨩을 향한 인식은 바뀌지 않겠지만 린쨩의 이사기를 향한 인식은 이제부터 어떻게 될지 신경쓰여 살의가 사라져서 깨끗한 라이벌이 될지 형보다 죽이고 싶은 상대가 될지 시합 할 때마다 변화하고 있으니깐 프랑스전에서도 인식이 바뀔 것 같아
>>116
린에게 있어서 「필드 위에서 누구보다도 빛나는 축구」는 각성의 트리거 였고 린의 에고 같은 것이니 사에보다 죽이고 싶은 상대가 되지 않을까? U20전에서도 진정한 주역이 된 건 이사기였는데 사에를 과대평가 한 탓에 주역을 놓친 구도였으니 고집을 버리고 이사기를 직시하는 게 성장이라는 느낌이고
>>117
이 둘의 관계가 제일 블루 록이라는 느낌이 나서 좋아한단 말이지 일본 축구의 환경한테 죽임 당할 뻔한 천재들이 블루 록이라는 특수 환경이기에 에고를 되살리고 만나서 최선의 존재가 됐달까 무슨 일이 있어도 일어설 수 있는 둘이기에 계속 서로를 먹으면서 성장할 수 있고 에고나 사에가 이 둘의 관계에 긍정적인 것도 그래서라고 생각 해 더 맞붙어라~
>>118
PWC의 린쨩 너무 재밌는 남자야 다른 사람의 타올 뻇지마
>>119
>>118
퍼스널 스페이스 넓으면서 다른 사람한테서 타올 빌리는(뺏는)구나... 근데 그 장소에 있던 게 바치라나 이사기가 아니었음 말 걸지도 않았을 듯
>>120
이 둘의 게임CM 재밌어서 좋아 어느새 만담하고 있어
>>121
>>118
이사기는 경어만 써준다면 이치난에서 했던 것 처럼 적당히 넘어가 줄 것 같은데 그걸 격렬히 거부하고 계속 나한테 맞춰라 하는 게 역으로 신선하달까
>>122
이 대화 꼭 U20컵 본선에서도 하겠지
>>123
>>120
이사기가 나레이션 하고 있을 때 어이로 대답 돌아올 때까지 말 거는 거 보고 사이 좋다고 생각했어
>>124
CM의 둘 정말 사이 좋달까 U20 시작하기 전의 느낌이여서 좋아해
>>125
이제와서지만 평범하게 한자 의미 잘못 알고 있었어 부끄러워 최선이랑 최고라는 말에 위도 아래도 없었구나 프랑스전 어떻게 될까 기대된다
>>126
네오에고에서 나기나 바로를 부추겼으니깐 프랑스전에서 린한테도 할지도 몰라 그때 뭐라 말할지 신경 쓰인다~~
>>127
그러고보니 이사기가 린한테 한 말로 제일 심한 건 「미지근해」 였지 기본 카운터 스타일로 험한 말이 인플레이션을 겪는 것을 감안해도 분명하게 부족한 공격성
>>129
>>119
린쨩 퍼스널 스페이스 넓을 거 같은데 타올도 그렇고 이사기가 들이민 물통 받아서 마시고 역시 이사기에 대해서는 거리감 가깝지 않아? 역시 어딘가에 받아 들이는 부분이 있는걸까나
>>130
린에게는 실례지만 지금까지 형 말고 제대로 마음 열어본 적 없었던 탓에 마음 허락한 상대랑 형제의 거리감이 되어버린다는 설 좋아 U20전 마지막에 살의가 싹튼 탓에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되었지만
>>131
>>127>>129
역시 이 둘 서로한테 관대한 거 아냐...?
>>132
이제 프랑스전에서 험한 말 할지 변함 없이 할지 솔직히 어느 쪽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니깐 기대됨
>>133
린의 험한 말은 기본 어휘력이 그리 올라가 있을 거 같지 않아 말싸움으로 가면 이사기의 압승이 되어버리니깐 사이좋게 싸웠으면 해
>>134
린은 어휘력이 그저 그렇다는 의견이 많은 느낌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실제로 꽤 표현력 있다고 생각해 아픈 곳에 다가오지 말란 적도 있고 사이좋게 싸웠으면 하는 거 알 것 같음
>>135
프랑스전에서 린이 얼마나 강해져있을지 엄청 신경쓰여 자기 안에 있는 린 자신의 에고를 드러내서 최강의 험한 말&궁극의 메타비전 보유자로서 U20하고 엄청나게 성장한 이사기랑 싸웠으면 해 앞사람도 말한 둘의 말로 서로 헐뜯는 것도 볼 만하겠다 린쨩은 이사기를 죽일 수 있을까 사에가 나오지 않음 되는데... 이제는 뿌리쳤겠지?
>>136
린은 그것보다 멘탈의 방어력이 낮으니깐 이사기가 유키미야한테 했던 것 처럼 하면 큰 사고가 날 걸...
>>137
방어력은 좀 뭐라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린 멘탈은 대단하다고 생각해 아마 나도 형제 있어서 그렇게 느낀 거 겠지만사에의 말은 솔직히 정말 힘들어 아니 린도 마찬가지였지만 어떤 모습이든 스스로 생각하고 일어설 수 있는 린은 정말 강하구나 싶어
>>138
나도 린은 멘탈 강하다고 생각해 나이트스노우 후에도 이젠 지쳤어 축구 그만둘래...가 아닌 사에 죽인다가 되어있고 U20후에도 울거나 절망하거나 그걸 끌지 않고 린 나름대로 다시 일어서서 다음을 위한 발판으로 하는 점이 강해
>>139
린쨩의 멘탈 형에 대해서면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그거는 자신의 가족+그리워했던 형한테서 호된 말을 들었다는 걸 생각하면 타당하다고 생각해 그거 말고는 린쨩 멘탈 약하게 할 것도 없고 조여올 것도 없지 이사기의 성장하는 멘탈과 방향은 다르지만 강한 건 확실해
>>140
복잡한 멘탈이라고 생각하지만 상처 받았을 때 살의가 슬픔을 웃도니깐 에고 씨가 말했던 헝그리 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는 거겠지
>>141
약하지 않더라도 시련이 있어도 최종적으로 성장이나 승리로 보상받은 다른 캐들과는 다르게 린은 U15 우승 이후 노력이 감정적으로 보상받은 적이 없으니깐 뭔가 생김 지금까지 힘내온 반동이 한 번에 올 거 같은 불안감은 있어
>>142
린쨩 분함과 슬픔을 살의로 바꿀 수 있는 대단한 스포츠 선수로서 성공할 멘탈이라고 생각해
>>143
여기 보고 있으면 프랑스전 정말 기다려지게 되네... 최선의 둘이 어떻게 될지 얼른 보고 싶어
>>144
린의 얼굴(존똑, 혹은 예쁜 포커페이스랑 감정 드러낼 때 흉한 인상)은 사에랑 대조(마주보았을 떄 순간 제일 잘 보이는)를 위해서고 이사기랑 린의 실루엣이 거의 겹치는건 일심동체와 「린도 이사기」의 연출을 위해서라고 생각해서 U20에서 각각 이벤트를 이벤트를 치뤄낸 후 프랑스전에서 헤어스타일 바뀌는 것(=실루엣 안 겹치게 하려고)도 있지 않을까하고 망상하고 있어 이러면 바로의 메슈 추가도 빌드업처럼 보이기도 하고
>>145
평소 방약무인한 건 린쨩이지만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유키미다이후쿠*를 나눠서 먹어온 건 린이고 둘 다 먹어온 건 이사기라고 생각하니 좀 재밌다
(*雪見大福, 2개입의 떡아이스크림)
>>146
>>144
이사기에게 살의를 향하는 걸로 인해 형을 향한 살의가 이전보다 약해져있을 가능성이 있으니깐 앞머리 잘랐을지도 몰라...
>>147
이사기의 험한 말은 카운터로 상대의 약점을 찌르는 거니깐 부추기지 오지 않는 상대(바치라나 치기리)에게는 하지 않는 건 알겠지만 폭언 머신 린쨩한테 하는 말은 왜 느슨해지는걸까? 린쨩이 더 위니깐 찌를 약점이 없다던가...? 그치만 격상인 크리스나 카이저한테는 평범하게 험한 말하거나 속으로 잔챙이 취급했었으니... 이사기는 린쨩의 위를 향하는 정신적 태도도 리스펙트하고 있으니깐 대응이 느슨한걸까 이렇게 말해도 프랑스전에서 메롱 린이랑 험한 말로 배틀 보여준다면 그건 그것대로 흥분하지만
>>148
좋아하는 동물이 올빼미인 린쨩은 올빼미 고기가 있어도 못 먹을 것 같지만 닭새우를 좋아하는 이사기는 수족관에 갔을 때 닭새우 보고 역시 멋지네하고 바라본 후에 새우튀김 먹을 것 같아서 좋아
>>149
>>148
나 좋아하는 동물이 닭새우인거 처음 보고 엥? 좋아하는 음식? 같은 생각했었어 갑각류가 얼마나 멋지게 생겼던 맛부터 떠올리니깐 어쩔 수 없어
>>150
다시 읽어보니깐 이사기가 험한 말이 심하면 팀 화이트랑 네오에고고 트라이아웃이나 U20은 얌전한 편이었어 린은 애초에 이사기가 험한 말이 심한 거 모르지 않아? 네오에고에서 카이저랑 빠직거리는 거 보고 「너 그런 성격이었냐...」 같은 반응 하면 웃어
>>151
험한 말 하는 건 기본 축구에 관해서만 나오는 카운터형이니깐 더 하는 놈이 없으면 확 나오지 않는 거겠지 이탈리아 전도 개시 전은 얌전했고
>>153
지금 이야기로 린의 「부서지면 그 정도 인간에 불과하다는 뜻이겠지」 가 좋지 않다는 알아서 안심했어 분명 점점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게 되겠지 이사기의 존재는 스토익의 분순물이 아닌 치료로 향하는 계기이니깐
>>154
축구를 뺴면 뭐가 남냐고 물으면 찔릴 것 같은 둘인데 서로 닮았지만 이사기는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것이라고 생각할 거 같은데 린은 축구하면서 즐겁지 않아 보이는게 슬퍼
>>155
축구를 빼면 아무것도 안 남을 듯한 둘이기에 좋은점이 있어 스네피 씨가 말하는 건 실제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정론이지만 캐릭터로서는 다른 걸 버리고 축구에 모든 걸 바치고 있기에 아름다운 삶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린쨩은 축구 즐기는 거 같지 않으니깐 이사기와의 라이벌 관계를 거쳐 즐겁게 축구 하게 되면 좋겠어
>>156
이사기는 축구를 못하게 되더라도 칼럼니스트나 해설자 같은 걸로 계속 축구에 관련되는 인생을 걸을 것 같아 정열은 있지만 파괴적이진 않은 그런 건전함이 있어서 안심하고 응원할 수 있어
>>157
보존
>>158
게임 엄청 기대된다
>>159
공식 라이벌인 덕에 키비주얼이라던가 뜨면 좋은 거리감의 그림이 나와서 너무 감사해 2기도 내용 생각하면 이 둘은 키비주얼에 있을거고 기대된다
>>160
블루 록이 만들어낸 아이・이사기지만 이사기 본인은 「너(린)가 없으면 블루 록이 아니니깐」이라고 말하는 점이 좋아 프랑스전이 빨리 오면 좋겠다
>>161
보존
U20대표전 최후의 골은 몇 번이나 읽어도 좋아 전에 린한테 지고 운이 작용하는 구조를 배우고 그 순간 린이 사에를 이길 거라고 믿은 이사기이기에 넣을 수 있었던 흐름 전체가 U20대표전까지의 둘의 집대성이여서 최고야 이제 또 다른 방향성으로 빠직빠직 서로 잡아먹을 관계라고 생각하니깐 U20컵에서는 어떤 골을 보여줄지 기대돼
>>162
프랑스전 기대된다 독자로서 믠헨시스템은 미쳤단 느낌이지만 프로의 세계는 그런 거란 언급도 있었고 린이라면 「자신의 팀을 길들이는 것도 못하는 거냐 너는」같은 불합리한 꾸지람 할 거 같아 빨리 보고싶다
>>163
내년의 애니 2기 U-20전 본지의 이탈리아전이 얼마나 계속되는가의 상황에 따라 프랑스전이 나중이던 먼저 하던 가까울 것 같고 최선의 둘과 네오에고에서 빠직빠직한 둘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이 겹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깐 기대돼
>>164
오늘부터 콜라보네 보이스 기대된다
>>165
원래 U-20 종반에서 살의는 맺히고 있었으니깐 사에→시도우의 패스를 사에→아이쿠로 잘못 읽었을 때 왜 나를 지게 하지 않는다 던가 여러가지 있었고 에고이스트로서는 정답이지만 난 말끔히 지고 싶은데 방해하고 말야는 좀...
>>166
>>164
에 저거 캐릭터 보이스 있어!!?!? 몰랐다
>>167
>>165
실제로 졌다면 에고가 말한대로 되지 않고 그때야 말로 축구 그만두고 하고 싶은게 없어져서 멍하는 성격이 되었을거라 생각해 이길 수 없었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서 그런 자기 파괴를 바란 것처럼 보여
>>168
린은 U20에서 스스로 이기는 것보다 이사기한테 지는 게 제일 좋은 루트였다고 생각해 구원은 스스로 하라는 작품으로서는 둘의 관계는 꽤 구원에 가깝다고 생각해
>>169
U20에서 진 걸로 제대로 라이벌 및 후에 넘어야 할 목표 중 하나로서 받아들이게 된거지 나오는 건 살의지만
>>170
린쨩의 살의를 어떤 형태로 부딪혀 오는가랑 이탈리아전을 거친 이사기가 어떤 감정으로 린쨩이랑 상대할지가 신경 쓰여... 최선의 둘이니깐 같은 피치에 있는 한 적이던 아군이던 상승효과는 U-20전 때 처럼 있을 거 같고
>>172
라이벌리도 U20도 그렇고 승패는 있어도 서로가 서로한테 패배감을 느끼고 있는 점이 정말 좋아 라이벌리는 운의 차이로 이긴 건 린쨩이지만 린쨩은 운의 차이로 밖에 이기지 못한 걸로 패배감을 느끼고 이사기를 뭉개버리고 싶으니깐 너는 내 가장 가까운 곳에서~를 한거고 U20에서 히어로가 된 건 이사기이지만 이사기는 자신의 골을 내가 넣은 게 아닌 린과 둘의 골이라고 생각하고 린쨩은 사에가 말 걸기 전부터 이사기랑 아이쿠 보고 분해했던 거 같지 항상 위를 보고 있는 둘이기에 계속 서로를 먹으려 할 수 있는 라이벌로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173
이 장면 나왔을 때는 린이 메인 캐릭터 중에서 최강이었는데 지금 보면 블루 록 위에 11축이 있고 11축도 프로리그가 아닌 유스리그 레벨이라는 알고 있으니깐 더 재밌게 느껴져 이사기도 이때부터 위는 아직 멀다는 건 알고 있으니깐 전부 넘어설 때까지 같이 가자고 한 거 였구나
>>174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세계 제일이 되겠다는 말, 너를 넘는 건 마지막이라는 말로도 들리지 않아?
>>175
세계 제일에 가까운 곳에 자신도 린쨩도 언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뭔가.... 좋네
>>176
혼자가 아냐...! 부터 살해예고는 몇 번을 봐도 웃고 말아 린쨩의 인상이 바뀌는 거에 따라 관계도 변해가는 재밌는 둘이네
>>177
이사기는 노아와의 상성이 발군이었고 바로는 스네피 씨랑 뭔가 있어보이고 린쨩은 로키랑 뭔가 있을까... 요소?적인 걸 마스터들한테 받는다고 하면(바치라의 댄스라던가) 린은피지컬이 더 강해져서 피지컬이 아마 이 이상 극단적으론 성장하지 않을 것 같은 이사기랑 대비되는 걸까 싶고...
>>178
그치만 솔직히 로키도 어떻게 하면 빨리 달릴 수 있게 되나요? 라고 물으면 다시 태어나세요 밖에 대답하지 않을 것 같아서... 메롱 린쨩의 목표를 알고 있어도 당할 수 밖에 없는 부분과 로키의 예측해도 막을 수 없는 스피드는 겹치니깐 상대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페이크나 전술이 강화되지 않을까
>>179
린쨩 지금의 플레이스타일에 대한 묘사 있었던가?
>>180
개인적인 이미지송이라 붙여둠 안된다면 지우고
>>182
이사기는 시합에서 파악하고 성장하는 게 많은데 린쨩은 메롱 각성 이후 그다지 성장하지 않은 것도 대조적? 린은 처음부터 완성형 포지션이었으니깐 프랑스에서 어떻게 강해져있을지 기대되지만 불안해
>>183
>>180
벌거벗은 왕에서 터져버렸다
>>185
좀 그런 표현이지만 에고 씨랑 형이 관계 밀고 있는 거 좋아
>>187
스네피 씨 과거가 상상이상으로 무거워서 여기 복선이 신경쓰이기 시작했어 아니 린의 인생이 엉망이 된 건 블루 록 들어가기 이전부터였지만 역시 굳이 대사를 이렇게 컷분배 한 건 의도가 있어 보이니깐
>>190
린쨩 이탈리아전에서 스네피 씨랑 이야기할 기회 있었을까? 린이랑 이사기한테 그 질문 했으면 좋겠다
>>191
이사기도 중학교랑 고등학교 플레이 스타일 달랐었던 거 같으니깐 일본대표전에서 이사기가 린쨩의 메롱린을 끌어낸 것처럼 프랑스전에서 린쨩이 이사기의 새로운 각성(뭐랄까 전성기 스타일?)을 끌어내서 명실상부 서로의 힘을 끌어내는 최선의 파트너가 되면 어떡하지
>>192
프랑스전이 지금부터 빨리 왔으면 좋겠어 미햐엘 카이저가 나이트 스노우의 원인일 가능성은 일단 존재하고 있고 동세대 실력 넘버원(아마)인 로키도 있는 집대성 네오에고고 무엇보다 이사기를 죽인다고 말했던 린쨩과 이사기가 죽인다고 말했던 카이저가 이제서야 대면하니깐 기대 하고 있어
>>193
>>190
린은 부상 입었을 때를 생각하곤 있겠지만 그 결과가 전혀 바람직 하지 않은 쪽이니깐 바로 잡히는걸까... 하지만 린처럼 그렇게 되면 나는 아무 가치도 없다는 경우는 잘 실제로 그런 말 들어 본 적 있는거야? 하고 달래보면 린은 들어봤다고하고 부정할 것 같아서 곤란해 이사기가 그런 녀석이 블루 록에 있어? 그렇지 않으면 내가 더 잘 알고 있으니깐 나를 믿어 라고 대답했으면 해
>>194
필드를 엉망으로 파괴하는 린쨩, 그것마저도 퍼즐로 짜맞추는 이사기, 구축된 퍼즐을 산산조각 내러가는 린쨩... 메롱 린 형태랑 메타비전이 합쳐지면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서로를 먹고 진화해 가는 둘이 좋아
>>195
트라이아웃이라던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일방적으로 부러움을 사거나 동정 받거나 시비 털리는 린에게 있어서 유일 직접 경쟁심을 입으로 한 게 이사기여서 린에게 있어서 이사기는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했어
>>196
>>178
로키는 「적이 무너지는 쪽」「골의 냄새」 같은 직감 플레이라고 멋대로 추측하고 있어 FW로서의 후각, 감각형반사의 궁극버전 시도우도 그런 직감력 높아보이고 피지컬 담당 크리스랑 차별화도 가능하고
>>197
네오에고→U20컵에서 적아군 양쪽 패턴을 읽을 수 있는 거 개사긴 듯 내가 먹겠어! 저 녀석을 이긴다! 같은 빠직빠직 하는 거 얼른 읽고 싶어 설렌다 이 둘을 보고 있으면 에고 씨의 「세상에서 제일 뜨거운 곳에서만 세계 제일의 스트라이커는 탄생하지 않는다」 라는 말의 의미를 실감하게 돼 곧 완주인가 여러 사람의 해석이나 이후 전개예상을 읽을 수 있어서 재밌었어 고마워
>>199
완
>>200
주